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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과 올 1월까지 미국의 물가 급등에 따른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 금리도 같이 급속도로 상승했구요.
금리가 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의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경제지표도 다 나쁜 방향으로 움직였는데요.
1월 중순을 지나면서 채권 금리가 많이 하락을 하게 되고 물가도 어느 정도 안정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급락도 어느 정도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2023년은 불경기가 예상되고 금융환경에 변수가 상존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경제환경의 큰 방향성은 최악의 상황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서는 대출 상품을 거의 판매를 안했었는데요.
2월이 되면서 금리가 낮고 한도가 높은 상품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1월말에는 특례보금자리론이 나와서 시장에 급매물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구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조금씩 확대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연 5~6%대 였던 주택담보대출도 4%대 상품으로 판매가 되기 시작하구요.
2월 부터는 금융시장이 좀 더 안정화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급매물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2월 4월이 벌써 입추입니다.
2월 부터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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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2월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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